컴퓨터 견적

아버지가 쓰시던 컴퓨터가 고장나서, 제 컴퓨터를 아버지가 가져가시고 제 컴퓨터를 사라고 하시더군요.

돈을 조금 보태주신다고 하시길래, 견적 함 내봤습니다.




인텔 i5 린필드로 견적을 냈더니 97만원이나 나오는군요 -0-; 각각의 부품들이 최소 2~5, 최대 10여만원까지 차이 나니까

요런 것들이 우르르 모이니까 100만원이 다 되가는군요 ㅡㅡ;


이번엔 AMD로 견적을 내봤습니다. 쿼드코어를 구입하고 싶은 생각에 쿼드로 결정했더니 얘도 84만원입니다.

84만원 짜리를 사느니 돈 좀 더 보태서 i5 750 린필드를 사는게 낫지 않겠냐..싶지만, 사실 하드웨어에 대해 요즘 아는게 없어서

어떤게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ㅡㅡ;


자, 그럼!

컴퓨터 고수님들께 묻습니다.

주로 하는 게임 이래봐야 와우가 대부분일 테고, 아직 다른 온라인 게임은 손을 못대겠더군요 ㅋ;

와우 풀옵션에서 무리 없이 잘 돌아가는게 가장 큰 목표겠지요. 그리고, 구입 후 2~3년간은 업글 없이 쓰려구요 ㅋ

일단 97만원까지는 무리일 것 같지만, 50~80정도까지는 아이팟 터치 팔고, 윈도우7 팔면 살 수 있을듯 ㅡㅡ;

하드디스크는 1테라 NAS가 있기 때문에 320기가로도 충분하지만 9천원 차이라 일단 냅뒀구요..

메인보드는 좀 좋은걸 쓰고 싶어서 AMD로도 저런 견적이 나왔습니다..만;

수정해야 할만한 것이 있으려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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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델피니 | 2009/11/22 21:39 | 잡담 | 트랙백 | 덧글(8)

장애인 주차장, 필요하신 분에게 쓰게 해주세요.

지금부터 약 12년 전, 아버지께서 허리가 삐끗하셔서 일어나지를 못하셔서 119 구조대의 도움을 받아서 병원에 갔던 적이 있습니다.

아버지는 허리 디스크 판정을 받으시고, 물리 치료를 받으시다가 증세가 호전되지 않아, 디스크 수술을 하셨습니다.

그 이후로, 장애인 등급 6급을 받으셨고, 복지 카드를 발급받아 통신비 감면 등의 복지 카드 혜택을 받으십니다.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1층이며, 바로 앞에 장애인 주차장이 있습니다.

지방에 장기 출장중이신 아버지가 집에 오시는 일은 한달에 1~2번, 오실때마다 장애인 주차장에 일반 차량이 주차를 해놔서

정작 필요한 사람들이 이용할 수 없었습니다.

2001년에 이사온 이 후, 아버지가 장애인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신 경우는 10회도 안된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가끔, 장애인 주차장에 주차를 해둔 차주와 아버지가 마주칠 경우가 몇 번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해당 차주에게 뭐라 한 마디 하시면, 대부분의 반응이 "니가 뭔데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야?" 라는 반응입니다.

표정도 일그러져있습니다.

정작 아버지는 장애인 주차가 가능한 장애인 주차 가능 스티커를 붙이고 있는데 10여년간 10번도 이용을 못하셨는데 말이죠.




장애인 자동차 표지 스티커는 위와 같이 4종류가 있습니다.

본인용, 보호자용으로 나뉘고, 주차가 가능한 경우와 주차가 불가한 경우로 나뉩니다.

주차가 불가능한 경우는 보행장애가 없으신 분들의 경우이며, 장애인 주차장에 주차를 하실 수 는 없습니다.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과 같은 다른 복지 혜택은 받으실 수 있구요.


아버지는 노란색 A형 스티커를 발급 받으셨습니다. 보행이 심하게 불편하신 것은 아니지만, 허리 디스크 수술로 인해 약간 불편하십니다.

그런데, 장애인 주차장을 이용하신 적이 거의 없습니다.



한동안, 장애인 주차장에 일반인은 주차하지 말아달라는 표지를 붙여둔 적도 있습니다.

허나,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아닌 이상에는 고쳐지지 않더군요.

주차장과 거리가 수 백미터가 되는 것도 아니고, 고작 수 십 미터입니다. 그 거리가 얼마나 멀다고 장애인 주차장에 주차하셔서

자신의 양심을 팔아먹고, 마음의 장애를 만드십니까?


장애인 주차장, 이제 필요하신 분들이 사용할 수 있게 비워둡시다.

허리가 불편하신 것도 속상한데, 가끔 장애인 주차장에 주차한 차주와 싸우고 계시는 것을 볼 때 마음이 아픕니다.




이러지 맙시다.

p.s 이제는 아파트 내 장애인 주차장이 옳바르게 쓰일 수 있도록 강력하게 주장 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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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델피니 | 2009/11/22 04:40 | 잡담 | 트랙백 | 덧글(0)

iTunes Gift Card 50$ 구입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게임을 구입할 때, 한국 스토어에는 게임 카테고리가 없기 때문에,(빌어먹을 게등위)

미국 스토어에서 구입을 해야 합니다. 뭐, 등급 심사 받고 엔터테인먼트로 나오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아무튼, 미국 스토어에서 게임을 구입할때, 한국 카드 사용이 되지 않아 홍콩 스토어로 변경하는 비기(?)를 써야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도 어느정도 지나면 다시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죠.

그래서, 귀찮아서 이베이에서 기프트 카드 50달러 짜리를 구입했습니다.

50달러인데 54달러를 받더군요 -0-; 해킹코드가 아닌 인증받은 코드라고 나오더군요.

뭐, 인증된 코드라고 광고를 하고 있고, 실물 카드를 우편으로 보내준다고 하니 믿고 질렀습니다.


페이팔 계정에 카드 정보 수정하고, 이베이를 접속하는데 아이디가 생각나지 않아서 다시 가입했습니다. -.-;

아이디 찾기를 아무리 해도 이메일이 오지를 않더군요;; 대체 뭘로 해놓은거지 ㅠㅠ


여차저차, 쇼 하다가 겨우겨우 이베이에서 페이팔을 통해 아이튠즈 기프트 카드를 결재했습니다.

이제 배송만 기다리면 되려나요 ㅋ;


[2009.11.20]

실물카드는 미국내 배송이고, 해외 구매자들에게는 리딤 코드만 보내주는군요;

해석을 하다 말아서 그런듯 ㅋ;; 뭐, 방금 코드 입력하고 보니 50달러 정확히 들어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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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델피니 | 2009/11/20 02:30 | 일상다반사 | 트랙백(1)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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